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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문종소리

나라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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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성자 순복음부천교회 작성일등록일 2020-06-12 조회조회수 9회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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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가 복구되려면 최소 100년은 걸릴 것이다."

6.25전쟁 당시 유엔군 총사령관 맥아더 장군의 말입니다. 그의 말에 모든 사람이 수긍했습니다. 일제 36년의 압제와 수탈에서 해방되자마자 벌어진 동족상잔의 전쟁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아무런 희망을 찾을 수 없는 완벽한 절망 그 자체였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6.25전쟁 발발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절망적인 폐허에서 출발한 한국은 지난 70년동안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한국은 어느덧 세계 10위권의 경제력을 갖춘 부강한 나라가 됐습니다. 군사력은 2020년 현재 세계 6위인데, 이는 영국, 프랑스, 독일보다도 높은 순위입니다. 한국은 이제 어느 누구도 함부로 무시하거나 넘볼 수 없는 나라가 됐습니다.

, C-19 사태를 통해 한국은 위기대처 능력이나 시민의식 면에서 세계 어느 나라보다 더 탁월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한국은 C-19 방역에서 세계의 표준이 됐고, 세계인들이 가장 여행하고 싶은 나라가 됐습니다. 얼마 전 우리나라는 G11 또는 G12라는 새로운 국제체제의 정식멤버로 초청받았고, 세계의 질서를 이끄는 리더국 중 하나로 부상했습니다. 외국의 한 전문가는 한국은 건강보험, 실업수당, 노인 복지혜택 등 어느 모로 보나 선진국이다. 한국이 선진국이 아니면 어느 나라가 선진국인가?“라며 반문했습니다. 정신없이 달리다 보니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나라가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많은 국난을 겪었는데, 그때마다 일치단결하여 어려움을 극복함으로써 나라를 지키고 발전시켜 왔습니다. 오늘의 우리나라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자기를 희생하며 나라를 지켜온 많은 분들의 피와 땀 위에 섰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감사해야겠습니다.

 

그러나 보이는 나라는 보이지 않는 나라의 모형입니다. 보이지 않는 나라는 하나님 나라이며, 성도의 본향입니다. 예수님은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고, 하나님의 나라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은 성도가 육신이 죽어서 가는 나라이기 이전에 성도 안에 서는 나라입니다. 우리가 천국으로 가는 게 아니라 천국이 우리에게 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완료된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계시를 하나하나 이루어가는 장()이고, 성도는 이 땅의 천국으로서 하나님이 이루신 그 일을 증거하는 증인입니다.

보이는 나라가 너무도 실제 같아서 보이지 않는 나라는 허상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나라를 실상(實像)으로 만들어 줍니다. 그 믿음은 그리스도께만 있으며, 그분과 하나 될 때 그리스도의 믿음이 성도에게 전가됩니다. 성도가 의롭게 되는 것은 행위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말미암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믿을 바가 못 됩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믿음만이 성도를 하나님 나라로 지어갑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야 하며, 그분과 하나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분의 믿음을 전가받고 믿음으로 사는 의인이 됩니다. 그렇게 그리스도와 하나 되는 곳이 십자가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십니다. ‘구하라는 말은 찾으라는 말입니다. 성도가 가장 먼저 찾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와 그분의 의입니다.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16:10)’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그리스도로 우리 안에 다시 오셨습니다. 이것이 재림의 참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에서 하나가 될 때, 성도는 눈에 보이지 않는 나라, 천국이 됩니다. 다른 무엇보다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 성도, 천국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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